도경완, 장윤정 첫날밤 폭로! "닭발 시켜 먹어"

2021-11-17     김지혜 기자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도경완이 결혼 첫날밤에 아내 장윤정이 닭발을 시켜 먹었다고 폭로한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도경완은 "첫날밤에 닭발을 시켜 먹은 장윤정에 실망했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경완은 "첫날밤 레드와인이나 샴페인으로 분위기를 잡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자신은 먹지도 못하는 닭발을 시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에 장윤정은 "그날 하루 종일 결혼식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라고 해명했다.

도경완은 "맛있게 닭발을 먹고있는 장윤정에 '맛있어?'라고 물었다"라며 "장윤정이 입을 오물거리다 닭 뼈를 뱉어냈다"라고 그 모습을 묘사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