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우아, 매력으로 가득 채운 '퍼플' 무대

2021-06-04     김지혜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woo!ah!(우아!)가 'Purple'로 '우아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woo!ah!(우아!)는 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Purple(퍼플)' 무대를 꾸몄다.

도입부의 강렬한 비트로 이목을 사로잡은 woo!ah!(우아!)는 상큼함은 물론, 밝은 에너지와 러블리한 비주얼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 woo!ah!(우아!)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은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woo!ah!(우아!)는 지난달 27일 싱글 3집 'WISH(위시)'를 발매하고 팬들 곁에 돌아왔다. 타이틀곡 'Purple'을 비롯해 '겁쟁이', 'Pandora(판도라)'까지 총 3트랙으로 woo!ah!(우아!)만의 당찬 매력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Purple'은 다른 성격과 성향을 지닌 연인이 만나 새로운 색깔로 맞춰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뜨거운 열정(RED)을 가진 woo!ah!(우아!)가 차가운 마음(BLUE)을 지닌 대중을 입덕시키겠다는 각오도 엿볼 수 있다.

한편, woo!ah!(우아!)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다섯 멤버의 완벽한 호흡으로 woo!ah!(우아!)는 K팝 팬덤 내 신흥 '퍼포먼스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