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태호, '꼬마' 퍼포먼스 공개…'솔로 데뷔' 축포

2021-05-27     김지혜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태호가 솔로 가수로 변신, 신곡 '꼬마'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태호는 27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꼬마' 무대를 공개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완성한 태호. 도입부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여유로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운 태호는 스윙풍 멜로디에 걸맞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 보는 이들의 내적 댄스 본능을 자극했다. 

신곡 '꼬마'는 어린 시절 꾸었던 꿈이 현실에 부딪혀 실패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꼭 이룰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태호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태호는 데뷔 싱글 '꼬마'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