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전 세계 팬 소통하는 '위버스 커뮤니티' 개설

2021-03-15     김지혜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15일 가요계 첫 출격을 앞둔 신인 그룹 미래소년의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DSP미디어 소속의 보이 그룹 미래소년(MIRAE)은 '모두와 함께 나아갈 미래'라는 의미로, 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망을 담고 있다. 미래소년은 이와 함께 K-팝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 아래 오는 17일 데뷔 앨범 'KILLA'를 공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미래소년은 앞서 자체 SNS 채널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프로필 필름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와 비주얼 프리뷰, 콘셉트 포토 등 다채로운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데뷔를 앞두고 위버스에 합류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그룹의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 줄 계획이다.

위버스는 미래소년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30일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2년 3월, 데뷔 1주년을 맞은 미래소년에게 보내는 '미래의 편지'를 주제로 위버스에 이벤트 해시태그(#to_future_of_MIRAE)와 함께 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래소년 친필 사인 포스터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