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및 반론보도>“목포시의회 김수미 의원 시정 질문 중 보인‘무개념’행태, 지역 정가 입방아” 관련

2021-02-03     전남취재본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전남취재본부] 본지는 지난 12월 17일자 광주·전남면에 “목포시의회 김수미의원 시정질문 중 보인‘무개념’행태, 지역정가 입방아” 제목과 “‘목포시립도서관 시민혈세 가장 많이 먹는 기관’ 발언 ..막무가내 떼쓰기 약속 요구, “어이없네” 부제목으로 김수미 목포시의원이 시정 질문에서 목포시립도서관에 대해 목포시 출연기관 중 시민의 혈세를 가장 많이 쓰는 기관이라고 보도하고 김수미 목포시의원이 성추행으로 고소한 해당의원이 제명됐지만 지난 2월 무혐의 판정과 11월 제명절차상 잘못됐다는 법원의 판결로 의원직을 되찾으며 현재 의회 활동중이라는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미 목포시의원은 ‘목포시 출연기관 중 시민의 혈세를 가장 많이 쓰는 기관이 목포시립도서관’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기에 정정합니다.

그리고, 검찰은 김훈 목포시의원의 모욕과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하고, 폭행 2건의 혐의에 대해서만 기소를 했으나, 김수미 목포시의원이 광주고등법원에 재정신청을 했고, 그 결과 법원은 2020년 7월 27일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재정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하여 김훈 목포시의원은 현재 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기에 이를 정정합니다.

김수미 의원은 12월 17일 시정질문 중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 배치 관련 질의는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충분히 검토하고 학부모의 고충을 헤아려 질의한 것이며, 학부모들의 응원과 지지가 많았다는 반론을 제기해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