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백제고도 부여가 선보인 절경

2021-01-04     이기운 기자
성흥산 일출
정림사지
궁남지
외산 무량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신축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전부터 부여군 일원에는 많은 눈이 내려 부여 전역을 온통 하얗게 뒤덮었다. 성흥산 일출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 고분군, 부여 나성을 비롯, 궁남지와 백마강, 외산 무량사 등 부여 곳곳의 명소들이 새해 벽두부터 백색의 설경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