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 군수, 태풍 피해 벼 흑·백수 현장 점검

2020-09-08     최지우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잦은 태풍과 폭우로 벼 흑·백수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7일 김철우 보성군수가 조성면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 설명을 듣고 있다.

벼 흑·백수 피해는 출수기 강풍으로 이삭이 검게 변색되거나, 수정이 되지 않아 이삭이 하얗게 변하는 현상이다. 보성군은 9월 12일까지 흑·백수 정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