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남자친구 박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 4년째 열애중

2020-06-25     이은미 기자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박신혜X최태준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박신혜가 남자친구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22일 박신혜는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영화 '#살아있다' 라운드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이날 박신혜는 남자친구인 최태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사실 어려운 일이긴 하다. 공개 연애라는 게 하고 싶어서 된 게 아니지만, 이왕 이렇게 됐으니"라며 웃었다. 이어 "(최태준과)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것만 (인터뷰에) 쓰시면 안 된다. 한 시간 열심히 말했는데, 이것만 나가면 속상할 거 같다"며 "예쁘게 써달라"고 웃으며 당부를 남기기도 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2018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박신혜 소속사 측은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이 지난해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박신혜 나이는 31세, 최태준 나이는 3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