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2월 1일 남녀부 경기 시간 변경

2020-01-17     이상민 기자
(사진=KOVO)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다음달 1일 열리는 V리그 남녀부 경기 시간이 모두 변경된다.

1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남자부 5라운드(삼성화재-우리카드) 경기가 오후 4시로 미뤄졌고 여자부 4라운드(흥국생명-KGC인삼공사) 경기는 4시에서 2시 5분으로 당겨졌다.

한국배구연맹은 “중계방송사 편성 시간 관계로 인해 2019∼2020 V-리그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고 경기 시간이 변경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여자부 경기는 KBS 1TV가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