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램페이지 결말? 드웨인 존슨 활약...초거대 괴수들이 미쳐 날뛴다

2020-01-03     김지혜 기자
사진='램페이지' 포스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영화 램페이지 결말이 궁금한 가운데 '램페이지'가 재방영된다.

'램페이지'는 액션, 모험 영화로 2018년 4월 12일 개봉했다. 브래드 페이튼이 감독을 맡고, 드웨인 존슨, 제프리 딘 모건 등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8.82점, 평론가 4.80점, 네티즌 8.28점을 줬다.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에 등장하는 고릴라와 악어, 늑대는 유전자 편집으로 인해 여러 동물들의 유전자가 결합된 설정으로 등장해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최종 접전지인 시카고까지 이동하면서 미국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영화의 제목인 '램페이지(RAMPAGE)'는 파괴를 저지르는 '광란'이라는 뜻으로 제목처럼 더 큰 놈들의 광란을 통해 괴수 블록버스터로 불린다.

'램페이지' 결말은 고릴라 조지와 드웨인 존슨이 전쟁을 끝내고 모두 살아 남아서 유쾌한 대화로 끝이 난다.

한편 램페이지는 4일 오전 12시20분에 OC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