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몇부작-후속-재방송-예고에 관심 집중!

2019-10-08     이은미 기자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예고편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여름아 부탁해'가 종영까지 단 몇부작 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예고편을 통해 이영은이 길에서 쓰러지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8일 오후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11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여름아 부탁해'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백혈병 진단에 금희는 절망하고, 준호는 용진 집을 나온다.

상원은 금희에게 외국에 나가기 전 혼인신고를 하자고 한다. 또한 금희는 우연히 마주친 준호 앞에서 쓰러진다.

'여름아 부탁해'는 총 124부작으로,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았다. 10회 만을 남겨놓은 '여름아 부탁해'가 해피엔딩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 특히 '여름아 부탁해'는 일일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 후속은 배우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선우재덕, 조희봉 등이 출연하는 '꽃길만 걸어요'로, 10월 중 방송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