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는? '전국노래자랑'으로 세울 기록에 관심..초대가수 설운도-문희옥-박현빈-로미나-영탁

2019-10-06     이은미 기자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송해 나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국노래자랑'으로 송해가 세울 기록들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초대가수 설운도, 문희옥, 박현빈, 로미나, 영탁 등의 나이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6일 오후 방송한 KBS1 '전국노래자랑' 1963회는 용인시 처인구 편으로, 설운도를 비롯해 문희옥, 박현빈, 로미나, 영탁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송해 나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다. 송해는 오는 2021년이 되면 MC 허참이 가지고 있는 기록 최장수 진행자 타이틀을 새롭게 바꿀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11월 9일 첫 회를 시작한 후,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시청자 참여 음악 프로그램으로 2000회 돌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이밖에도 설운도 나이는 1958년생으로 올해 62세, 문희옥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 박현빈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 로미나 나이는 1987년생으로 33세, 영탁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한편 오는 13일에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편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