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나이, 김향기와 찰떡 연기호흡..염정아-윤세아 나이는?

2019-09-13     이은미 기자
사진=영화 '증인' 스틸컷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정우성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김향기와 영화 '증인'을 통해 찰떡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비슷한 나이의 염정아, 윤세아와는 일상 케미를 선보였다.

'증인'은 지난 2월 13일 개봉했다. 당시 약 25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정우성과 김향기의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따스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MBC에서 추석특선영화 '증인'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정우성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김향기의 나이는 2000년 생으로 올해 20세다. 정우성과 김향기의 나이 차이는 27살이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 박소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