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 나이, 이덕화와 두 살 차이..시간은 거꾸로 간다?

2019-08-13     이은미 기자
사진=KBS2 '덕화TV 2 덕화다방'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전영록 나이가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한 KBS2 '덕화TV 2 덕화다방(이하 덕화다방)'에서는 전영록이 네 번째 알바생으로 출연했다.

전영록의 나이는 올해 66세로, 이덕화보다 2살 어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영록은 나이를 거스른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영록은 기타를 메고 등장, 이덕화와 김보옥 부부는 그를 반갑게 맞았다. 이덕화는 전영록을 아르바이트생이라고 강조했다.

전영록은 1975년에 가수로 데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영화배우로 이덕화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덕화다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