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페리, 향년 52세 안타까운 사망 소식.. 이유는?

2019-03-05     이은미 기자
<출처=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루크 페리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던 루크 페리가 4일(현지시간) 향년 5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루크 페리는 199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베버리힐스의 아이들’에서 주연 딜런 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인물이다.

페리의 대변인은 루크 페리의 사망 후 “지난달 27일 페리가 입원한 이후 세계 각지에서 보내준 성원과 기도에 페리의 가족 모두 깊은 감사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의 죽음에 많은 누리꾼들 역시 비통해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