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타고 고향으로...“2019 설 시승단” 모집

2019-01-21     유승철 기자
쌍용차_2019_설_시승단_모집<사진=쌍용자동차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최근 출시한 주요 모델을 귀성길에 제공하는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

이번 “2019 설 시승단”은 쌍용 신제품들의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1주일 동안 가족들과 체험할 수 있다.

시승단 오는 27일(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10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한다.

특히, 설 연휴인 2월 1일(금)부터 7일(목)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추첨 결과는 28일(월) 발표한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3만원)도 추가로 지급한다.

설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올해 첫 신차로 선보인 2019 렉스턴 스포츠 칸은 압도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이 각광 받으면서 시장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