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 야성미로 유튜버 등극...45만 팔로워 속마음 달궈

2018-12-10     김건완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45만여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진 나이키 뮤즈이자 모델 겸 쇼핑몰 CEO인 제스가 지난 2일 팬들에게 야성미 넘친 개인 채널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유튜버로 활동폭을 넓혔다.

인플루언서인 제스는 처음 게시한 에피소드1. 제스 인 발리편에서 슈퍼모델 출신 권은진과 함께 발리에서 생긴 일들을 자연스런 브이로그 형식으로 보여줘 국내와 해외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졌다.

지난 2일 SNS 유명인 제스가 발리서 찍은 화보와 여행을 공개하며 유튜버로 변신했다. <사진=피엠씨엔터테인먼트 제공>

모델 활동 시절부터 헤어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모두 직접 해온 제스는 이번 발리편 영상에서 자신만의 메이크업과 패션스타일로 남심을 저격했다. 또 해외촬영 노하우와 아직 보여주지 않은 뷰티 팁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제스는 “많이 기다려주신 팔로워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인스타그램 속 제스의 이미지를 넘어 인간적이고 좀 더 저 그대로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해 앞으로 팔로워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