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스폰서폭로 "백 조원 가져와!" 분노 표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의를 받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 13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폰서를 제의하는 다이렉트 메세지를 캡처해 올렸다.

사진과 함께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쪽지를 받다니, 한 두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것들이! 야 백조 가져와”라며 불쾌감을 드러내는 짤막한 심경 글을 올렸다. 

장미인애가 캡처한 사진 속 내용은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고액 스폰서 구하시거나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고 씌어있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SNS에 복귀를 바라는 마음의 글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