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강동원과 어떤 인연이? '초특급 인맥이 놀라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외식 사업가인 노희영 YG Foods 대표가 특별한 인맥을 자랑했다. 최근 강동원과의 인증샷을 공개한 것.

노희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YG 강동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동원과 노희영 대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동원은 노희영 대표와 어깨동무를 한 뒤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강동원의 여전한 훈훈함과 노희영 대표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마치 오누이를 방불케하듯 잘 어울린다.

한편 노희영으 2015.06~ YG FOODS 대표, 2010~2015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 2010.02~2010.07 오리온 부사장, 2007 롸이즈온(베니건스, 마켓 오) 콘셉트개발담당 이사 등의 경력을 지녔다. 

지난 2014년 '마스터셰프 코리아3'의 심사위원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