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리미엄 펫쇼, 오는 2일 고양꽃전시관서 열린다

2018-11-01     유승철 기자
반려동물박람회 '2018프리미엄 펫쇼' 포스터<사진=프리미엄 펫쇼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반려동물박람회 '2018프리미엄 펫쇼'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고양시 고양꽃전시관(실내전시관)에서는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펫쇼에서는 고양이나 강아지 전용 자동건조전자제품 펫드라이룸이 눈여겨 볼만하다.

특히, 페페는 이번 전시회에서 실내 환경까지 신경 쓴 반려동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페에 따르면 “우리 제품은 공간 효율성을 고려해 외부는 작게, 내부는 넓게 제작됐다,”라며, “실내 환경, 효율성부터 백색소음까지 두루 갖춰 반려동물의 습성과 체형에 맞춰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드라이룸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세련되고 멋진 펫하우스로 사용할 수도 있는 게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펫쇼 관계자는 “2018프리미엄 펫쇼는 반려동물과 함께 동반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게 꾸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