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와이프' 한지민X지성, 영화-드라마 밖 현실에서도 빛나는 케미

2018-10-15     이은미 기자
<출처=지성 SNS>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미쓰 와이프'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영화 '미쓰백'과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한 한지민 덕분이다.

지성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미쓰백 #한지민"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미쓰백' 관람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미쓰백' 영화입장권을 들고 관람 인증 중이다. 이는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호흡을 맞춘 한지민을 응원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것이다.

앞서 한지민은 지성이 출연한 영화 '명당'을 관람하며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 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 드라마로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