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대스타' 스칼렛 요한슨, 글래머스하면서도 늘씬한 몸매 과시 "장미 타투 무슨 뜻?"

2018-09-18     이은미 기자
사진= 연합뉴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헐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레드카펫 드레스가 시선을 강탈했다. 

제70회 에미상 시상식이 9월 17일(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개최됐다. 

과감한 절개라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당당하게 드러냈다. 특히 등에 새긴 타투가 시선을 끌었다. 

이날 스칼렛 요한슨은 남자친구이자 'SNL'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 앵커 겸 작가 콜린 조스트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두 번의 이혼 아픔 끝에 찾은 스칼렛 요한슨의 새로운 사랑이다. 지난 4월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동반참석하며 연인사이를 공식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