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절친 박시후 근황 게시 "서로 몸 걱정해주는 사이"

2018-09-05     신지선 기자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박시후의 근황을 알렸다.

홍석천은 최근 개인 SNS에 자신의 가게를 방문한 박시후, 작가 김준형과의 인증숏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검은색 캡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반면 김준형은 하얀색 챙 모자에 하얀 슈트까지 맞춰 입은 모습. 홍석천은 이들의 방문이 반가운 듯 활짝 웃고 있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새로운 드라마를 준비하는 박시후.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동생 김준형. 오래간만에 남자 셋 수다는 접시가 깨진다? 그냥 유쾌하다. 올여름 내내 촬영 땜에 고생할 시후 더위 먹지 말고. 20대 초반부터 알던 두 동생이 이제 서로 몸 걱정해주고 있다"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박시후는 KBS2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극본 박민주·연출 강민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