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힐링 한방에 해결 ‘무안황토갯벌랜드’로 오세요

국내 최초 습지보호구역...전시와 체험, 숙박, 먹거리 다양

2018-06-12     김건완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국내 최초 습지보호구역으로 람사르습지와 갯벌도립공원인 전남 무안군 무안황토갯벌랜드가 가족단위 관광객과 숙박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16일부터 확대 운영된다.

올해 1월 개장한 전남 무안군 해제면 '무안황토갯벌랜드' 전경이다.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2013년 199억 원을 투자 조성됐으며, 무안생태갯벌과학관과 분재테마전시관 등 전시시설과 오토캠핑장, 황토이글루, 캐러반, 등 숙박시설, 또 식당과 매점, 다목적운동장 등 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사진=무안생태갯벌사업소 제공>

이번 행사는 무안생태갯벌과학관에서 핀버튼 만들기 등 상설프로그램 7개와 단오부채 및 티셔츠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낙지광장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와 황토물총놀이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팥빙수, 타코야끼 등 여러 먹거리도 판매 한다.

올해 1월 개장한 전남 무안군 해제면 '무안황토갯벌랜드' 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2013년 199억 원을 투자 조성됐으며, 무안생태갯벌과학관과 분재테마전시관 등 전시시설과 오토캠핑장, 황토이글루, 캐러반, 등 숙박시설, 또 식당과 매점, 다목적운동장 등 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썰물로 갯벌이 드러난 무안황토갯벌랜드를 항공에서 본 전경이다. <사진= 무안생태갯벌사업소 제공>

군 관계자에 따르면 “무안황토갯벌랜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황토물총놀이 등 재밌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집에 있는 비옷과 물총을 갖고 참여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황토갯벌랜드는 지난 5월부터 주말을 이용해 매월 1~2회 ‘감성캠프 특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무안황토갯벌랜드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