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홈 개막경기 만원 관중을 위해 발로 뛴다

2016-03-03     우충원 기자

[OSEN=우충원 기자]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홈 개막경기 만원 관중 유치 위해 선수들과 자매결연 되어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를 방문했다.

선수들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를 방문하여 시즌 카드 구매에 대한 감사인사와 홈 개막경기 관람 및 응원을 당부했다.

자매 회사를 방문한 최효진은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분들이 우리 선수들을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경기장에서 열띤 응원을 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포스코패밀리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홈 개막전 승리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남드래곤즈는 3월 13일(일) 14:00,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홈 개막 경기를 치른다. / 10bird@osen.co.kr

[사진] 전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