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리슨,'병살로 위기 넘긴다'

2015-09-20     곽영래 기자


[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곽영래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4연패를 끊고 기사회생했다.

피츠버그는 20일(이하 한국시간)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지구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7로 줄였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0-6으로 패했기 때문이다.

7회말 1사 1루 피츠버그 해리슨이 다저스 반스의 유격수 땅볼때 1루주자 헤이시를 잡아낸 뒤 1루로 송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