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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윤희상, 이번주 복귀 청신호
  • 김태우 기자 skullboy@osen.co.kr
  • 승인 2015.08.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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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김태우 기자] SK 마운드의 토종 에이스들인 김광현(27)과 윤희상(30)의 이번 주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SK로서는 두 선수가 정상적으로 출전해야 선발 로테이션 펑크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김용희 SK 감독은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KIA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광현의 상태에 대해 “어제보다는 좋다는 보고를 받았다”라면서 주말쯤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드러냈다.

SK의 에이스인 김광현은 올 시즌 22경기에서 11승2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하며 변함 없이 팀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25일 오전 왼 어깨 견갑골 부위에 담 증세가 오며 당초 예정됐던 25일 인천 KIA전 선발 등판이 취소됐다. SK는 KIA의 양해를 구해 박희수를 선발로 먼저 쓰는 등 마운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어깨나 팔꿈치 쪽의 문제가 아니고 단순 담 증상인 만큼 공백이 길지는 않을 전망이다. SK는 29일과 30일 수원에서 kt와 2연전을 갖으며 김광현은 2연전 중 한 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윤희상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윤희상은 지난 15일 인천 두산전 이후 어깨 통증으로 2군에 내려갔으며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며 보강 운동 및 컨디션 조율에 임하고 있다. 올 시즌 팔꿈치 통증, 어깨 통증으로 2군행을 경험했던 윤희상은 최근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용희 감독은 윤희상에 대해 “복귀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군에 내려간 지 열흘이 넘은 만큼 현재는 언제든지 등록할 수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 컨디션 점검 절차를 거쳐 등판 일정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주말 등판 가능성이 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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