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시구는 스리쿼터로!'

박찬호,'시구는 스리쿼터로!'

  • 기자명 손용호 기자
  • 입력 2014.05.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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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다저스타디움(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백승철 기자] 박찬호 시구가 장안의 화제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엄이 한류로 덮혔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류현진이 투포수를 맡았고 정용화, 알리 등 스타들도 출동, 한국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다저스타디움에는 ‘한국의 밤(KOREAN NIGHT)’ 행사가 열렸고 5만 여명의 입장객들은 류현진 바블헤드 인형을 받았다.

행사는 박찬호가 열었다.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현지 시각 오후 5시 40분부터 다저스타디움 우측 외야 입구에서 사인회를 개최했다. 한인 뿐 아니라 현지인도 장사진을 이뤄 다저스의 베테랑인 박찬호의 사인을 받았다.

이날은 류현진의 바블헤드 인형을 입장객에게 나누어 주는 날이기도 해서 한 손에 류현진의 바블헤드를 든 팬들이 박찬호의 사인을 받아가는 풍경이 연출됐다. 이날 사인회는 30분 정도 예정되었지만 몰려든 팬으로 인해 다음 일정인 기자회견이 지연되기도 했다.

박찬호는 기자회견에서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소감과 관련, “작년에는 사전 계획된 일정이 있어서 참가할 수 없었는데 올 해는 연락을 받고 마음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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