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온리원오브, 대체 불가 '서울 드리프트' 퍼포먼스! 음악 방송 활동 마무리

'쇼챔피언' 온리원오브, 대체 불가 '서울 드리프트' 퍼포먼스! 음악 방송 활동 마무리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3.03.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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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쇼챔피언'에서 마지막 '서울 컬렉션' 음악 방송 활동을 진행했다.

온리원오브는 오늘(22일) 오후 방송한 MBC M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이하 쇼챔피언)에서 'seOul cOllectiOn(서울 컬렉션)'의 타이틀곡 'seOul drift(서울 드리프트)' 무대를 가졌다.

온리원오브는 이날 한층 더 과감해진 시스루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seOul drift'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seOul drift'는 서울의 화려한 불빛에 숨겨진 어두운 이면을 표현한 곡으로, 온리원오브 만의 섬세한 가창력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앨범 발매 이후 온리원오브는 '더쇼', '쇼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만났다. 특히 '쇼챔피언', '더쇼'에서만 수록곡 'chrOme hearts(크롬 하츠)'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리원오브는 매번 트렌디하면서도 남성미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착장으로 유니크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올블랙 크롭톱으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한 온리원오브. 노래부터 스타일링까지 완벽했던 이번 'seOul cOllectiOn' 활동은 'lyon(라이온, 팬덤 명)'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온리원오브는 "이번 활동을 응원해주신 모든 팬분께 정말 감사하다"며 "1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특별하고 뜻깊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과 음악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2019년 5월 첫 미니앨범 'dot point jump(닷 포인트 점프)'로 데뷔했으며, 향후 미주투어에 돌입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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