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테니스가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데이비스컵 16강에 올랐다. 동아오츠카는 한국이 새 역사를 쓴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8일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23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 후원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데이비스컵은 12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으로 ‘테니스 올림픽’이라고 불린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등 이온음료와 이온워커, 마신다 생수 등을 후원해 한국 테니스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내도록 도왔다.
한편,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KBO(한국야구위원회)를 비롯해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등 각종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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