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이 열기를 애프터 파티로 이어간다.

2일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 측은 공식 SNS를 통해 ‘WET!’ 애프터 파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애프터 파티는 2일을 첫 시작으로 오는 9일, 16일, 23일, 3월 2일, 3월 9일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애프터 파티는 매회 ‘WET!’ 본 방송이 끝난 다음 날인 목요일 밤 개최돼 프로그램의 열기와 여운을 진하게 이어갈 전망이다. 본 공연은 ‘WET!’과 EDM 음악을 사랑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해 모두가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예고하고 있다. 

2일 개최되는 1차 애프터 파티에는 원더보이즈의 주디, 더 하이스트의 제트비와 에이션, 옐로우 그루브의 강호, 에어라인의 하키, 스마일의 틸릿이 출연한다. ‘WET!’에서 탄탄한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했던 6명의 DJ들이 한자리에 모여 잠들지 못하는 관객들의 새벽을 완벽하게 책임진다. 

‘WET!’은 애프터 파티를 통해 레이블 DJ와 관객이 함께 열광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며 EDM 장르가 주는 진정한 매력과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WET!’은 대한민국 EDM 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2차 미션인 디스 배틀이 종료된 가운데 더 뜨겁고 치열해질 레이블 간 생존 경쟁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민국 EDM 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은 웨이브(Wavve), 채널S, A. tv에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애프터 파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ET!’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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