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충남도립대, 상생방안 논의··· 적극협력 다짐

계룡시-충남도립대, 상생방안 논의··· 적극협력 다짐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3.02.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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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및 인구감소 등 환경변화에 공동대응 ‘맞손’

이응우 시장, 충남도립대 김용찬 총장 접견(왼쪽부터 이재운 충남도의원, 이응우 시장,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
이응우 시장, 충남도립대 김용찬 총장 접견(왼쪽부터 이재운 충남도의원, 이응우 시장,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1월 31일 시장 집무실에서 충남도립대 김용찬 총장, 이재운 충남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립대와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은 양 기관이 협력해 4차 산업혁명 및 인구감소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시대변화에 부합하는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용찬 총장은 지역 인재양성과 도립대학 재학생 역량강화를 위해 계룡시와 꾸준한 소통을 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보였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전국적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편리한 교통·주거 여건 및 양질의 교육·문화 환경으로 인구가 늘고 있어 지방 도시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시는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도시로 군·관·학 연계의 중추를 맡을 준비가 되어있으며, 시 발전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교육·연구 기관과의 협력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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