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감각이 깨어났다.
모드하우스는 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의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새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했다.
피자를 손에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10명의 멤버들. 이윽고 '어셈블(ASSEMBLE)'과 '라이징(RISING)'이라는 문구, 그리고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앨범 발표일인 2023년 2월 13일이 등장한다.
그리고 '마스터(MASTER)'들의 환호를 자아낼 트리플에스의 모습이 다시 한번 찾아온다. 감각적이면서도 폭발적인 트리플에스의 퍼포먼스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티징 콘텐츠는 이날부터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 케이라이브 전광판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트리플에스는 새로운 '디멘션'의 새 앨범 '어셈블' 콘셉트 포토를 완료하고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트리플에스의 특별한 개성과 색깔에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오는 2월 13일 새로운 '디멘션'의 첫 작품을 발매하고 팬들을 찾는다. 특히 이번 신보는 트리플에스의 세계관인 '코스모스(Cosmos)'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란 귀띔. 트리플에스만의 독자적이고 독보적인 음악적인 색깔이 더욱 선명해지는 작품인 셈이다.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인 만큼, '마스터'들이 함께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실제 이들은 직접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타이틀곡을 결정하며 새로운 '디멘션' 탄생에 일조했다.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까지. '라이징'을 향한 준비를 마친 트리플에스. 이들의 새로운 작품은 오는 2월 13일 월요일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프리 콘(Pre Con)'을 개최한다.
트리플에스의 '프리 콘'은 K팝 공연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함께할 수 있으며, '어셈블' 구매와 '프리 콘' 스트리밍 서비스, 그리고 더블 클래스 디지털 '오브젝트(Objekt)' 등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