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스트릿 맨 파이터 [ON THE STAGE] BEHIND' 독점 공개

티빙, '스트릿 맨 파이터 [ON THE STAGE] BEHIND' 독점 공개

  • 기자명 박영선 기자
  • 입력 2023.02.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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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절크→YGX 크루별 콘서트 비하인드...내달 4일

(사진=티빙 제공)
(사진=티빙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티빙이 Mnet 댄스 경연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콘서트 준비기간부터 무대 뒤 비하인드까지 모두 담긴 ‘스트릿 맨 파이터 [ON THE STAGE] BEHIND’를 독점 공개한다.

내달 4일 공개되는 비하인드 콘텐츠는 스맨파의 주역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 YGX가 16회의 콘서트를 준비하는 동안의 과정이 가득하다. 완벽했던 콘서트 무대를 만들어가는 각 크루별 한 편씩 콘텐츠로 준비됐다.

‘스트릿 맨 파이터 [ON THE STAGE] BEHIND’는 콘서트 준비를 위해 여덟 크루의 리더들이 모여 사전 미팅을 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콘서트를 위한 첫 회의와 지난 16일 공개된 특별미션 ‘맨 온어 미션(Man On A Mission)’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크루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기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콘서트 준비를 위한 과정도 선보인다. 콘서트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단체 무대를 위한 연습부터 개별 팀 연습까지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틈 날 때마다 연습에 집중하는 댄서로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중 오프닝 스테이지의 디렉팅을 맡은 YGX의 리더 ‘드기’와 메가 스테이지 디텍팅을 맡은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 엔딩 피날레의 디렉팅을 맡은 프라임킹즈의 리더 ‘트릭스’의 비하인드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스트릿 맨 파이터 [ON THE STAGE] BEHIND’는 서울 콘서트 직전 사전 리허설과 공연 당일의 리허설, 공연 직후 백스테이지에서의 소감까지 이어진다. 공연 당일 리허설에서도 조금 더 특별한 피날레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더 재미있는 배틀 무대를 위해서도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는 등 무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렇게 완벽한 무대를 끝낸 후 벅찬 감동이 남아있는 크루들의 소감도 담겼다. 뱅크투브라더스의 리더 ‘제이락’과 어때의 ‘콴즈’는 제작진이 준비한 마지막 영상을 본 후 눈물을 숨지지 못하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제이락은 “콘서트를 함께 준비한 스텝들도 다 같은 크루”라며 감사함을 전하고, 콴즈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며 앞으로 더 나아갈 다짐을 다졌다.

엠비셔스와 위댐보이즈도 계속해서 사랑을 전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잠시도 쉬지 않고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찍던 엠비셔스는 팬덤명이 생겼다며 소개하고, 그들만의 핸드사인도 자랑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보인다.

팬들과 가장 소통을 잘할 수 있고, 그들이 좋아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 위댐보이즈의 ‘인규’는 “스맨파를 통해 대중들에게 가까워진 만큼 앞으로의 위댐보이즈도 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도 내비쳤다.

‘스트릿 맨 파이터 [ON THE STAGE] BEHIND’는 내달 4일오전 10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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