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량-별사랑-김호연, 팔월엔터 식구들의 손글씨 '명절 인사' 눈길

하이량-별사랑-김호연, 팔월엔터 식구들의 손글씨 '명절 인사' 눈길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3.01.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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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팔월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명절 인사가 도착했다.
 
팔월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0일) 소속 가수 하이량, 별사랑, 김호연의 설 인사를 공개했다.
 
먼저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레드 컬러의 우아한 한복을 차려입은 하이량은 손글씨로 직접 쓴 설 인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이량은 “2023 계묘년 토끼의 해, 올해에는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한 한 해 되세요”라고 센스 넘치는 덕담을 건넸다.

이어 별사랑은 새해 엽서를 오픈, 깜찍한 포즈와 사랑스러운 표정, 별사랑의 눈부신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시선을 끌어당겼다.

마지막으로 김호연은 핑크 컬러의 한복을 입고 소속사 막내답게 풋풋한 외모와 수줍은 미소로 설 인사를 보냈다. 김호연은 “2023년 계묘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설 인사로 훈훈함을 더했다.

하이량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 이후 ‘내 팔자 상팔자‘, ’이럴 거면‘, ‘신청곡’, ‘꺼져’ 등 트로트 장르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최근 새 앨범 ‘사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KBS 부산 ‘아침마당’ 고정 MC로 활동하고 있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정식 데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하며 급부상했다.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호연은 2016년 제17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학생부 장원, 2019년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민요부문 차하 수상자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최종 8위에 이름을 올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호여니’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하이량, 별사랑, 김호연은 다수의 무대와 방송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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