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캐스팅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소울메이트’가 드디어 개봉을 확정 짓고 감성 가득한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함께 해 2023년 가장 궁금하고 기대되는 만남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누군가에게는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하고, 또다른 사람들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불러 일으킬 ‘소울메이트’는 싱그럽고 따스한 감성으로 대한민국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함께 공개한 런칭 포스터에서도 이러한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바라만 봐도 절로 미소를 짓게되는 런칭 포스터에서는 김다미와 전소니의 절친한 친구 케미를 느낄 수 있다. “가장 빛나던 그 때, 우리는 함께였다”라는 카피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각자의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해 묘한 공감대를 이루게 한다.
2023년 모든 사람들의 ‘소울메이트’가 되어 줄 영화 ‘소울메이트’는 올 3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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