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허광한·가가연·시백우 한국 팬 찾는다...26일 내한

'상견니' 허광한·가가연·시백우 한국 팬 찾는다...26일 내한

  • 기자명 박영선 기자
  • 입력 2023.01.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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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견니' 포스터 (사진=오드 제공)
영화 '상견니' 포스터 (사진=오드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상견니’가 오는 26일 주인공 3인방과 제작진의 내한 소식을 알렸다.

영화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로 먼저 개봉한 중국에서 개봉 3주 만에 3억 5000만 위안(약 647억 원) 박스오피스 돌파, 대만 개봉 15일 8888만 대만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영화는 동명의 원작 드라마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의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로 재탄생해 남다른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오는 26일 주인공 배우 3인,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OST 가수 손성희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빠짐없이 내한해 28일까지 기자 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로 한국 언론 및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 큰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주인공 배우 3인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완전체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최초인 만큼 드라마 종영 이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드라마와 주연 배우들에 대한 식지 않은 사랑을 자랑하는 한국의 상친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거침없는 흥행세와 배우들의 팬들에 대한 각별한 마음으로 이목을 끄는 영화 ‘상견니’는 25일 국내 개봉 직후 다음 날인 26일 완전체로서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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