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가 '뮤직뱅크'를 제대로 물들였다.
woo!ah!(우아!)는 오늘(13일) 오후 5시 5분 방송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Rollercoaster(롤러코스터)' 무대를 진행했다.
이날 woo!ah!(우아!)는 블랙과 핑크색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의상을 입고 'Rollercoaster'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woo!ah!(우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안무는 물론, 밝은 에너지까지 발산하며 팬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Rollercoaster'는 고백하고 싶은 마음을 짜릿하면서도 설레는 롤러코스터에 비유한 곡이다. 펑키한 베이스 신스 리프가 특징으로 '와우!(wow!, 우아 팬덤명)'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물했다.
특히 그룹 트와이스의 히트곡 메이커 이우민이 'Rollercoaster'의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화제를 모은 원밀리언 크루가 'Rollercoaster'의 안무를 맡아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woo!ah!(우아!) 이외에도 SF9(에스에프나인), MONSTA X(몬스타엑스), ATEEZ(에이티즈), H1-KEY(하이키), HEEO(히오), 박현서, 범진, 에스페로, 이층버스, 최수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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