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올해 3월 신설학교 개교 준비 ‘이상 무(無)!’

충남교육청, 올해 3월 신설학교 개교 준비 ‘이상 무(無)!’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3.01.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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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10일(화) 막바지 공사 한창인 천안‧아산지역 신설학교 현장 방문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3년 신설 학교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3년 신설 학교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12월 26일에 이어, 1월 10일 연초부터 올해 개교를 앞둔 신설 학교의 공사 추진상황을 현장 점검하면서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천안지역의 천안가람초등학교, 천안능수초등학교와 아산지역의 이순신고등학교를 현장 방문하여 미비사항을 점검하면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빈틈없이 공사를 마무리해줄 것을 주문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신설 학교의 개설사무를 맡고있는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올해 3월 충남에서는 천안지역의 천안가람초등학교, 천안능수초등학교, 아산지역의 아산세교유치원, 아산세교초등학교, 이순신고등학교, 서산지역의 예천새뜰유치원 등 총 4개교 2개원이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공사하고 있는 신설 학교들은 지난해 건설자재 가격 급등 및 수급 불안과 폭설 한파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면서, 공사관계자에게는 “안전과 화재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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