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프리랜서 고민남 향한 여친의 '충격 행동'은?

'연애의 참견' 프리랜서 고민남 향한 여친의 '충격 행동'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3.01.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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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프리랜서로 전향한 남자의 고민은 무엇일까.

오늘(10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158회에서는 1세 연하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회사를 다니며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던 고민남은 프리랜서로 전향한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 찬스'를 쓸 수 있다며 고민남이 프리랜서가 된 것을 흡족해 하면서 자신의 일들을 조금씩 부탁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는 또 한 번 고민남에게 자신의 일을 부탁하는데 그날은 고민남이 중요한 미팅 때문에 부탁을 들어주지 못하게 된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프리랜서가 회의 시간도 조정 못 하냐며 짜증을 내고 막말을 시전 한다. 

주우재는 "처음에 고민남에게 자잘한 심부름을 시켰는데 너무 유용했던 거다"라고 분석하고, 김숙과 한혜진은 "빅스비를 부르는 것 같다", "남자친구를 비서라고 생각한 것"이라며 분노한다. 

이후 고민남은 일과 사랑을 모두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시 행복한 연애를 이어간다. 하지만 얼마 후 고민남은 이상한 상황에 맞닥뜨린다.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행동이 드러나고, 주우재는 "이거 스릴러였냐"며 황당해 했다는 후문.  

과연 프리랜서 고민남에게 여자친구가 한 만행은 무엇일까. 결말이 공개될 KBS Joy '연애의 참견' 158회는 오늘(10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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