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밀X나인, 다정-친근 분위기... '언더그라운드 아이돌 6' 폴라 이미지 눈길

온리원오브 밀X나인, 다정-친근 분위기... '언더그라운드 아이돌 6' 폴라 이미지 눈길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12.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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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 멤버 Mill(밀)과 나인이 한 폭의 그림을 완성했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온리원오브의 공식 SNS에 프로젝트 'undergrOud idOl #6('언더그라운드 아이돌 #6')' 밀과 나인의 폴라로이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나인은 밀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밀과 나인은 훈훈한 미소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들은 밀의 프로젝트 'undergrOund idOl #5' 타이틀곡 'beat' 뮤직비디오에서 특별한 브로맨스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나인은 뮤직비디오 말미에서 피투성이 상태로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이야기가 이어지는 'undergrOud idOl #6'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나인은 온리원오브 앨범 대다수의 노래에 작곡과 편곡으로 참여해 '올라운더 아이돌'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undergrOud idOl' 시리즈에서도 특별한 작곡과 편곡 실력을 뽐내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최근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사랑이 피어나'에 작곡으로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나인이 'undergrOud idOl #6'에서 가창자로 나서는 가운데,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온리원오브의 'undergrOud idOl'은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들의 밑바닥 혹은 내면을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유정, 규빈, 준지, 리에, Mill(밀)에 이어 나인이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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