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프 컴퍼니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 굿네이버스에 학용품 후원 물품 기부

클래프 컴퍼니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 굿네이버스에 학용품 후원 물품 기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12.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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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래프컴퍼니 제공]
[사진=클래프컴퍼니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클래프컴퍼니가 기부프로젝트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서울동작에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학용품 후원물품’을 제작, 기부했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와 작곡가, 가수 등 다양한 실력파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 일환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을 응원하고자 에코백과 캐릭터 문구 세트 등 학용품 200개를 제작,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1월 28일(월) 오후 2시에 클래프컴퍼니 대표이사 이승민, 가수 시우(본명:전시우)가 참석 직접 물품을 전달했으며,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서울동작 홍선교 센터장과 기부 프로젝트에 대한 의미와 뮤직 비즈니스 종사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기증된 후원 물품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서울동작을 통해 지역 가정 및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CLEF X CREW’ 프로젝트는 지난 6일 정오 가수 케빈오가 참여한 ‘등대’가 정식 발매되었으며, 빅톤(VICTON) 메인 보컬 강승식 ‘그대로의 나’, 혜이니와 시우 듀엣곡 ‘외딴, 썸’, 밴디지 이찬솔 ‘별의 아이’가 앞서 팬들을 찾은 바 있다.

이 음원의 수입금 일부는 국내 위기가정아동들의 꿈과 비전 모색 및 진로역량개발을 위해 장학지원 및 멘토링 등에 지원됐다. 아동의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학습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 것.

특히 시우가 혜이니와 함께 가창한 ‘외딴, 썸’은 DKZ 세현과 앨리스(ALICE) 유경 주연의 굿네이버스 웹드라마 시리즈 ‘서로이웃추가(서이추)’의 OST로 사용되며 다시한번 음악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클래프 컴퍼니 관계자는 “CLEF X CREW 기부 프로젝트에 좋은 마음과 관심이 이어져서 의미있는 곡으로 선한 영향력도 전하고 수익금을 많이 기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해주시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케빈오와 클래프 컴퍼니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 네 번째 타이틀 ‘등대’는 지난(6일) 정오 각종 음원 플랫폼과 유튜브 등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2023년 기부 프로젝트 신규 음원 발표를 위한 기획, 제작이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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