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오늘(5일) 새 싱글 'Bind'로 돌아온다…'특별 스토리텔링' 기대

선재, 오늘(5일) 새 싱글 'Bind'로 돌아온다…'특별 스토리텔링' 기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12.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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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아티스트 선재(snzae)의 진솔한 고백이 찾아온다.

선재는 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ind (바인드)'를 발매한다.

'Bind'는 '어지러운', '아찔한'이라는 뜻을 지닌 Dizzy 콘셉트를 담은 앨범이다. 선재는 지난 8월 발매한 'Sool (술) (Feat. THAMA)'에 이어 또 한번 혼란스러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선재가 혼란스러운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스스로 고립하며 낭비한 시간들에 대한 후회와 반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인 ‘Chain (체인)’은 쓸쓸한 계절감이 느껴지는 멜로디와 흘려보낸 시간들에 대한 후회를 담은 가사로 이뤄진 감성 트랙이다. 클레어 하우(Claire Hau)가 피처링에 참여해 선재와 함께 지금 가장 트렌디한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어 수록곡 'Stay (스테이)'에는 ‘Chain’에 이어 다른 이들의 도움을 외면하고 세상과 단절했던 자신에 대한 질책과 반성을 담았다. 신선한 멜로디 위에 선재와 박지우(PARKJIWOO)의 몽환적인 음색이 어우러진다.

Mnet '고등래퍼'와 JTBC '슈퍼밴드2'에서 활약한 선재는 올해는 3월 '날'을 시작으로 8월 'Sool'과 12월 'Bind'까지 허슬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선재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도 만들어지고 있다. 이번 'Bind' 역시 리스너들의 관심 속에서 선재의 색깔을 더욱 짙게 칠해줄 전망이다.

선재의 새 디지털 싱글 'Bind'는 이날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Chain'의 뮤직비디오는 9일 0시 아메바컬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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