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TV쇼 진품명품’서 ‘뇌섹남 면모’ 선사…‘이목 집중’

신성, ‘TV쇼 진품명품’서 ‘뇌섹남 면모’ 선사…‘이목 집중’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12.0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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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신성이 ‘TV쇼 진품명품’을 사로잡았다.

4일 오전 방송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넨 신성은 “지난 출연 장원에 등극했었다”라며 다시 한 번 장원 등극의 의지를 불태웠다.

첫 의뢰품으로 산수화가 그려진 부채가 등장하자 신성은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역사적 배경을 더한 설명으로 감정가를 추리해 ‘뇌섹남’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신성은 필갑(붓통)을 감정하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옹진도호부를 살펴본 신성은 지도 안에 표기되지 않은 한자를 맞추는 퀴즈에서 갈치를 선택, 장구를 품에 안았다.

한편 TV쇼 진품명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한 신성은 앞으로도 KBS1 ‘아침마당’, ‘가요무대’, ‘6시 내고향’ 등 다채로운 방송 활동과 행사들로 팬들과 소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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