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시연, ‘바이트 미’ OST 새 주인공…이별 발라드 ‘사랑이 이렇게 아프다면’ 발매

황시연, ‘바이트 미’ OST 새 주인공…이별 발라드 ‘사랑이 이렇게 아프다면’ 발매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12.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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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황시연이 이별 감성을 선사했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사랑이 이렇게 아프다면’이 발매됐다.

‘사랑이 이렇게 아프다면’은 수많은 드라마의 곡을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 리디아(Lydia), 이주용의 합작품으로, 이별 후 혼자 남은 한 사람의 아픔과 그리운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사랑이 이렇게 아프다면 시작도 하지 말걸 그랬나 봐/이제는 너 없이도 널 사랑하는 이런 나의 모습이 익숙해지고 있어 나는/함께 했던 추억마저 없었더라면 이렇게 버틸 수 없었을 거야’처럼 헤어짐에 대한 공감 가는 노랫말과 감미로운 사운드, 보컬리스트 황시연의 아름다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황시연은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내일도 맑음’, ‘꽃길만 걸어요’, ‘으라차차 내 인생’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한 만큼 이번 OST에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작품에 어울리는 OST를 완성했다.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한편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사랑이 이렇게 아프다면’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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