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HOME 야구
류현진, 빅리그 '첫 스승' 매팅리와 토론토서 7년 만에 재회
  • 설재혁 기자 jaehyeok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12.01 14:37
  • 댓글 0
토론토 블루제이스 코치로 합류하게 된 돈 매팅리 전 감독. (사진=A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MLB) 첫 스승인 돈 매팅리 전 감독과 7년 만에 재회한다.

토론토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매팅리 전 감독을 벤치 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매팅리는 류현진의 빅리그 데뷔를 지켜봤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뉴욕 양키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LA 다저스의 코치로 맡았다. 이후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다저스 사령탑으로 활동했고, 류현진이 2013년 다저스에 입단했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의 성적을 거뒀고, 다음해인 2014년엔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찍으며 당시 매팅리 감독의 든든한 선발 자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2015년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시즌 아웃됐다. 매팅리도 그해를 마지막으로 다저스를 떠나 마이애미 말린스 감독으로 부임했다. 

매팅리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마이애미 감독으로 활동 한 후, 계약이 끝나 토론토에 합류했다. 이로써 류현진과 매팅리는 7년 만에 다시 선수와 코치로 재회하게 됐다.

류현진은 올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지난 22일 귀국한 류현진은 내년 시즌 전반기 복귀를 위해 회복과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재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