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퍼플섬 신안군 반월박지도에 퍼플 산타클로스와 퍼플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히며 크리스마스 맞았다.
신안군은 지난달 28일 퍼플섬에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조명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보라색 옷을 입은 산타클로스 점등식 행사를 진행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퍼플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과 화합의 보라색 조명을 설치했으며, 보라색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퍼플 산타와 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퍼플섬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