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농업기술센터 이봉근 지도사 ‘2022 전남 새내기 으뜸지도상’ 우수상 수상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이봉근 지도사 ‘2022 전남 새내기 으뜸지도상’ 우수상 수상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2.11.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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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도·연구직 공무원 최고의 영예…농업인 소득 증대 삶의 질 향상 앞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이봉근 지도사가 ‘2022년 전남 새내기분야 으뜸지도상’에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 으뜸지도상은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농촌진흥기관의 위상을 높인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지도·연구직 공무원 최고 영예의 상이다.

이봉근지도사(가운데)가 강진리시안사스 화훼농가를 방문 상담을 하고 있다.
이봉근지도사(가운데)가 강진리시안사스 화훼농가를 방문 상담을 하고 있다.

이봉근 지도사는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새내기 분야(10년 미만) 우수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지도사는 2014년 농촌지도사로 임용된 후, 도시농업 우량꽃묘 생산 보급, 도심꽃가꾸기 추진, 코로나19 극복 화훼 온라인 직거래, 절화수국 수출단지 조성, 꽃묘 농가 위탁 생산 등에서 성과를 내며 농업인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농가에게 인정받는 농촌지도활동을 펼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봉근 지도사는 “전남의 우수한 지도사분들이 정말 많은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소통하고 강진군 농업발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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