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아이리스는 지난 21일과 2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Stay W!th Me (스테이 위드 미)'의 단체와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리스는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과 모자, 볼드한 액세서리 등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비주얼 시너지를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아이리스만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빛을 발했다. 아이리스는 클래식한 무드가 느껴지는 배경을 뒤로 4인 4색의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 연기를 드러내 공개될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Stay W!th Me'는 풍성하게 곡을 채우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보컬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일렉트릭 기타를 활용한 편곡으로 따듯한 무드를 더했으며 사랑과 설렘을 리스너에게 전달한다.

아이리스는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 (워너 노)’를 통해 가요계에 출격해 동명의 타이틀곡 ‘WANNA KNOW’로 데뷔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리스만의 색깔로 가득찬 음악은 보고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매료시키며 ‘프리즘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아이리스의 새 싱글 'Stay W!th Me'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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