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두산 정수빈(가운데)이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 1회말 무사 만루 김재환의 볼넷으로 홈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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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두산 정수빈(가운데)이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 1회말 무사 만루 김재환의 볼넷으로 홈을 밟고 있다.